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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의사랑 [221.156.247.21]
조회 :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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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주연
주 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249-2
연락처 : 010-3759-5301
4월 21일 오후 6시 25분.
이주연 : 사실 확인이 안 된 자료가 이재명 부대변인님 블로그에 게시가 되었습니다.
이재명 : 아! 그래요. 동아일보 기사인가요?
이주연 :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내용이 그렇습니다. 광주의 여론이 뜨거운데 조치 가능하신지요?
이재명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주연 : 감사합니다. 민주당원들끼리 이전투구하는 모습은 피해야 될 것 같아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4월 21일 오후 9시 32분.
이주연 : 이재명 부대변인님이신가요?
이재명 :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 세시간 전에 통화한 이주연입니다.
이재명 : 아! 네, 아직 조치 안 되었나요.
이주연 : 네, 아직 조치가 안 되었네요.
이재명 : 네,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기다렸다.
치 떨리는 분노를 삭이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자결케 한 동아일보의 기사를 보면서...
그래도 이재명은 양심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다.
그 내용이 동아일보의 기사였기 때문이다.
4월 22일 오후 4시 27분.
이주연 : 이재명 부대변인이신가요?
이재명 : 네, 그렇습니다.
이주연 : 어제 전화드린 이주연입니다.
이재명 : 아, 네, 그런데 아직 조치가 안 되었나요?
이주연 : 네, 부대변인님께서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 사람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 판단해서 사이버투쟁을 하겠습니다.
이재명 : 기분이 나쁘네요.
이주연 : 기분이 나쁘신 것은 잘 모르겠는데, 당원이 정중하게 말씀드린 것도 수용하지 않으시니 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이재명 : 알아서 하세요.
이재명!
참 이명박스럽다.
어찌 이런 사람이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를 자처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차라리 신문보도이기 때문에
천황을 위해 죽으라
전두환이 영웅이라 칭송했던 구국의 정론지 동아일보 기사이기 때문에 옮겼다고 하면 될 것 아닌가?
이재명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한나라당 부대변인임을 자임하라.
어찌 너희가 광주의 민주주의를 더럽히려 하느냐.
어찌 너희가 광주의 오월영령을 욕되게 하느냐.
아서라.
말어라.
너희 아니어도 광주의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우리가 보듬고 가련다.
친일과 매국 기회주의자들의 은신처 한나라당.
내 너에게 말하노니
내가 아는 모든 성남의 지인들에게,
이재명의 반민주, 반역사, 반민족의 행각을 고발하겠노라.
http://snhope.or.kr/ 이재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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